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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하루 8시간 걸어다녀” 모델 시절 ‘험난’ 일화

입력 : 2024-06-19 20:40:00 수정 : 2024-06-19 20: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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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모델 시절 고생했던 일화를 공유했다.

 

사진=유튜브 ‘Harper's BAZAAR Korea’

19일 유튜브 ‘Harper's BAZAAR Korea’에는 ‘물어보라 했다고 이거까지 물어봐…? 네. 진짜 다 물어봤습니다. #변우석 의 #잡학사전. 근데 TMI를 곁들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변우석은 흑역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 지우고 싶은 거는 없었던 거 같고 부끄러웠던 것들은 있었던 거 같은데 이제 제가 모델할 때 좀 말랐었는데, 그 마른 모습이 나왔을 때가 약간 부끄럽더라고요”라고 답했다. 그는 “제가 그때 말랐던 이유가 아마도 밀라노 패션위크를 가서 캐스팅을 하러 한 2주 돌아다녔었는데 밥을 안 먹고 캐스팅을 하나라도 더 보고 싶어 가지고”라며 회상했다.

 

변우석은 “걸어다니면서 케밥을 사 가지고 먹고 아니면은 피자 사 가지고 걸어다니면서 먹었었는데 그때 정말 많이 돌아다녔던 말이에요. 택시 타기도 애매하고 그리고 돈도 많이 없었고”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루에 8시간 정도는 걸었던 거 같은데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팬미팅 투어를 하고 있는 변우석은 팬들 앞에서 ‘소나기’를 부르는 등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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