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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제니 이어 유재석∙조세호 만나

입력 : 2024-06-19 16:00:30 수정 : 2024-06-19 1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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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블랙핑크 제니에 이어 방송인 유재석과 조세호와도 만남을 가졌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19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You Quiz? with @billieeilish #유퀴즈온더블럭 #youquizontheblock”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유재석,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8일 빌리아일리시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내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된 세 번째 정규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발매 기념 청음회에서 MC로 나선 제니와 만나기도 했다. 이날 인터뷰가 끝난 뒤 빌리 아일리시는 “진행 너무 잘했다. 오히려 인터뷰 해야 할 사람은 제니인데 제니가 절 인터뷰하고 있다는 게 아쉽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19년 가요계 데뷔한 빌리 아일리시는 ‘배드 가이(bad guy)’로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 정규 1집은 제6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역대 최연소인 18세의 나이로 6개 부문 노미네이트, 4대 본상을 휩쓰는 등 5관왕을 달성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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