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언제나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11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365일중에 제일 행복한날 이렇게 축하해줘서 고마워 알랍베베”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햇다. 사진 속 김희선은 커다란 생일 풍선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에 겨운 미소를 짓고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희선은 이혜영과 주연을 맡아 MBC 금토 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하고 있다.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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