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김은영이 결혼 전 근황을 전했다.
20일 김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D-day11 아직도 안 믿겨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서로를 수 없이 이해하려 노력해서 맺게 되는 결실의 날. 잘 살고 싶고 잘 살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초대 드려야 할 분들은 거진 다 직접 뵙고 청접장을 드렸습니다만 아직 서너 분 정도 남았지만, 혹여나 제가 경황이 없어 초대 드려야 할 분이 계시다면 주저 없이 제게 연락 부탁드립니다”라고 붙였다.
이와 함께 김은영은 예비신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은영은 2022년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이창수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결별했으며 이후 김은영은 SNS를 통해 연애 소식과 함께 재혼을 고민 중인 모습을 전해왔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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