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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팀, 개봉 5주년 기념 회동…“건강하자”

입력 : 2024-01-24 14:05:58 수정 : 2024-01-24 14: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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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이 ‘극한직업’ 개봉 5주년 회동을 공개했다.

 

24일 류승룡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극한직업’ 개봉 5주년, 건강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과 주연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모임을 갖는 모습. 케이크와 현수막까지 마련하는 등 여전한 케미를 자랑하며 영화 개봉 5주년을 기념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류승룡 인스타그램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치킨 가게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으로, 지난 2019년 개봉해 162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류승룡은 차기작으로 이병헌 감독의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을 준비 중이다. ‘닭강정’은 어느 날 닭강정으로 변한 딸을 되찾기 위한 아빠와 그녀를 짝사랑하는 남자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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