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공식 SNS를 개설하며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4일 전동석의 공식 SNS에는 “똑똑, 동스타그램이 왔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전동석 측은 “앞으로 전동석 배우의 더 많은 소식과 소통을 이곳에서”라고 덧붙이며 추후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나갈 것임을 예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배우님의 생존유무를 작품활동안해도 알수있게됐어요”“살다보니 이런날이 다 오고, 인생 살만 한걸요”“저 오늘 생일인가요” 등의 댓글을 달아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전동석은 역대급 강렬한 시너지로 무장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한다. ‘드라큘라’ 10주년 공연은 오는 3월 3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