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크리스마스 앞두고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현상은 지난 23일 저녁 공식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하현상은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하현상은 '올해 한 일 중 가장 잘했다 싶은 것?'에 대한 질문에 전국투어를 꼽았고, 새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매번 똑같다. 계속해서 음악 꾸준히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하현상은 다음 달 발매되는 앨범과 관련해 더 좋은 노래로 찾아올 것을 예고했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 포인트로는 "저번보다 더 완벽하게 준비했다"라고 전해 이번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에도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계획을 질문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 하현상은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트리 인형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하현상은 내년 1월 8일 네 번째 미니앨범 'With All My Heart (위드 올 마이 하트)'를 발매한 뒤 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하현상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새해부터 바쁜 행보를 이어 나간다.
2024 하현상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27일 오후 7시 시야제한석 예매를 추가로 오픈한다.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입증한 하현상이 콘서트를 통해 선보일 웰메이드 무대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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