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채연이 도발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13일 이채연은 자신의 SNS에 “시즌그리팅”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채연은 깔끔한 흰색 민소매 블라우스에 검은 바지를 매치하여 소품으로 총을 든 채 도발적인 자태를 취하는 한편, 과감한 시스루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뽐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 9월 첫 번째 싱글 ‘더 무브:스트리트(The Move : Street)’로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총 3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렛츠 댄스(LET’S DANCE)’는 뭄바톤 장르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으로 누구든지 어디서든 함께 춤을 추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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