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박형식 등이 모인 ‘우가팸’이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입대를 응원했다.
11일 박서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막댕이 잘 댕겨와”라는 글과 함께 ‘우가팸’이 다같이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 박형식, 최우식, 픽보이가 뷔를 둘러싼 모습. 뷔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네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뷔, 박서준, 박형식, 최우식, 픽보이는 ‘우가팸’이라고 불리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절친 모임을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을 함께 촬영하는 등 일과 우정을 함께 잡는 행보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뷔는 RM과 함께 이날 오후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