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키드 멤버 진권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뉴키드의 소속사인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진권의 새 프로필 사진 여러 컷을 공개했다. 이번 새 프로필 사진에서 이전보다 더 다채롭고 청량해진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권은 스타일링마다 변하는 눈빛과 표정으로 배우로서의 무한한 잠재력을 드러냈다.
청데님 자켓을 입고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화이트 셔츠와 웨이브 헤어로 청량한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게 한다. 특히 아이돌 멤버로 무대 위에서 선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반전되는 팔색조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진권은 지난해 글로벌 OTT 플랫폼 HBO Max가 제작한 최초의 K팝 드라마 ‘옷장 너머로(ALÉM DO GUARDA-ROUPA)’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이는 한국인으로서는 HBO Max 드라마에 최초로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현지 HBO MAX의 첫 주 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만큼,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서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배우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나날이 성장하는 진권의 배우로서 행보와 프로필에 관심이 쏠린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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