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12월 딸 출산을 앞둔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4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셀카. 임신 중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이요? 예전 사진인 줄 알았어요”, “임산부 맞나요? 너무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 2015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병헌은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다음 달(12월)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버디’”라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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