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멤버 겸 배우 김도연이 겨울 코디 추천템을 소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파리지엔느 그 자체! 김도연처럼 옷 입는 5가지 방법 #엘르피팅룸 | ELL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도연은 코디를 마무리하며 “더 뭔가 추가가 됐으면 좋겠어서 이어링을 좀 하고 싶은데”라며 악세서리를 확인했다. 그는 빅백을 들며 “많은 걸 들고 다니는 편도 아니지만 정말 카드하고 핸드폰만 들고 다니는 경우는 별로 없는 거 같아서 조금 더 많이 챙길 수 있는 빅백이 좋은 거 같아요”라고 추천했다.
이어 김도연은 “스니커즈, 신고 벗기도 편하고 다양한 스타일에 고용하기 좋은 거 같아서 스니커즈 좋아합니다”라고 신발을 소개했다. 계속해서 “모자. 사실 한국에서는 해가 강하지 않기도 하고 패션으로만 선글라스를 끼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거 같아요”라며 모자 코디를 설명했다. 그는 “대부분 비니나 캡모자만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도연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2반 이희수’와 영화 ‘열여덟 청춘’을 준비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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