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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이선균 논란 딛고 열일…'아임홈' 출연 검토

입력 : 2023-11-21 17:50:00 수정 : 2023-11-21 22: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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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 속 활동을 이어나간다.

 

21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전혜진이 드라마 ‘아임홈 다녀왔습니다’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임홈 다녀왔습니다’는 일본 드라마 ‘홈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다.

 

전혜진은 지난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택시운전사’, ‘헌트’, 드라마 ‘미스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비밀의 숲2’, ‘엉클’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방영된 ‘남남’을 통해 호평 받았다.

 

한편 전혜진은 최근 남편 이선균이 마약 스캔들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렀다. 이에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을 딛고, 차기작을 예고하며 응원을 받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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