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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안 입는 거 주워 왔다" 진정한 '패피' 명언

입력 : 2023-10-29 20:33:01 수정 : 2023-10-29 22: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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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패션 피플로서 명언을 남겼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29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김나영 옷장 속 가을 아우터 대공개! 트렌치, 재킷, 최근 구매한 뉴템 등 몽땅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너무 멋있죠. 그리고 살짝 여기에 패딩 처리가 되어 있어서 따뜻하게 입을 수가 있어요”라며 옷을 소개했다. 그는 “제가 줏어 왔어요”라며 “예전에 어떤 분이 옷장 성리를 하는 날 제가 갔어요”라고 옷을 얻은 경위를 떠올렸다. 김나영은 “근데 이걸 버리려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안 입는대요”라고 회상했다.

 

그는 “근데 그분은 이렇게 입고 다니신 거예요. 아 이렇게 입고 다니셨는데 안 입는다 그래서”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나영은 “이거는 진짜 오래된 에르메스입니다”라며 아우터를 소개했다. 그는 “그분한테 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이렇게 오랫동안 잘 입게 될지 몰랐어요”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나영은 “주변에 지인들이 옷장 정리하고 할 때 가세요”라고 조언했다. 그는 “누군가에겐 쓸모 없는 것이 나에게는 찐 템이 된다”라며 패패션 명언 한 마디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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