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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너 vs 곽빈’ WC 1차전, 입장권 예매 18일 오후 2시 시작

입력 : 2023-10-18 10:52:08 수정 : 2023-10-18 10: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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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O제공

 

KBO리그의 가을잔치가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오후 6시 30분 창원에서 개최되는 NC와 두산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를 오늘(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시즌 최종전이 마무리된 KBO리그는 1위 LG, 2위 KT, 3위 SSG, 4위 NC, 5위 두산 순으로 포스트시즌 멤버를 확정했다. NC와 두산의 와일드카드결정전을 시작으로 SSG가 준플레이오프에서, KT가 플레이오프에서, LG가 한국시리즈에서 각각 상대를 기다린다.

 

그 시작이 될 와일드카드 결정전이다. 이 경기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 공식 사이트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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