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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결혼의 정석’ 오승윤, 사랑하는 처제와 인연 지속? 궁금증 유발 캐릭터

입력 : 2023-10-16 14:58:45 수정 : 2023-10-16 14: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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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윤이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 연출 오상원)의 10인 포스터에 의미심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과거로 돌아와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결혼을 제안한 한이주(정유민 분)와, 계약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 분)의 운명 개척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누적 다운로드 수 900만 뷰를 달성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오상원 감독과 ‘죽어도 좋아’ 임서라 작가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승윤은 극 중 사랑하는 처제와의 인연을 지속하기 위해 한이주와 결혼을 감행, 결국 복수의 대상이 되고 만 전남편 유세혁으로 분해 시청자에게 다가간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정유민-진지희-이민영-전노민-오승윤과 성훈-강신효-이미숙-김응수-반효정 두 가족의 극과 극 상반된 가족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오승윤은 복수의 대상인 만큼 모두에게 등을 돌린 채 동떨어져 침울한 표정을 보였지만, 완벽한 비율과 자체 발광 비주얼을 숨기지 못했다. 제작진은 “’10인 포스터’는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보여줄 두 가족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드러내려 했다”며 “핏빛 복수와 그사이에 피어날 은밀한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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