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요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7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세상에 공개된 유앤미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붉은 달 앞에서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애니메이션 ‘세일러문’ 속 달의 요정처럼 빛나는 제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제니에게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까지 더하면 무려 211만 5천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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