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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44세인데…"딸과 다니면 민증 검사 받아"

입력 : 2023-10-04 22:22:47 수정 : 2023-10-04 2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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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자녀들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4일 이혜원의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찐친들과 술자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제2혜원’

이날 이혜원은 ‘딸 친구들 썰’에 대해 이야기하며 “리원이 친구들과 같이 다니면 나를 민증 검사를 한다”며 미국에서 민증 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혜원의 친구는 “왜 그러냐. 오바 좀 하지 마라. 민증 검사는 심했다”며 말했고, 이혜원은 “진짜다. 미국 애들은 같이 다 한다. 미국에서 했다”고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이혜원은 “리환이 학교에서 농구 경기를 해서 갔더니 애들이 웅성웅성했다”며 아들과의 일화도 전했다. 그는 “왜 그런가 물어봤더니 (리환이가) ‘애들이 미스코리아 왔다고 한다. 이제는 너네 엄마 왔다고 안 하고, 미스코리아 왔다고 한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내가 ‘싫은 거냐. 엄마 갈까?’라고 했더니 ‘엄마 예쁘게 하고 와요’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축구 선수 출신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2014년 MBC 육아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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