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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최종 선택 직전…16기 영숙 “큰 거 온다”

입력 : 2023-10-04 10:38:58 수정 : 2023-10-04 11: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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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6기 출연자 영숙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4일 영숙은 자신의 SNS에 “오늘 4일 수요일 밤 12시 40분 라방 켜요. 제가 큰 거 하나 드릴게요. 내일 만나요 굿나잇!”이라는 말을 공유했다. 영숙이 라이브 방송을 예고한 시점은 16기 마지막화가 방영을 마쳤을 시기인 만큼,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해당 공지를 게재하기 직전 영숙은 자신과 상철의 선물을 준비한 팬과의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봤나? 내 팬은 네꺼까지 챙긴다 이 자슥아”라며 상철을 향한 멘트까지 남겨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영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고백 타임’이 전개된다. 16기 솔로남녀는 절절한 고백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전달했으며, 이 시점에서 솔로녀들의 ‘릴레이 오열 사태’도 예고됐다.

 

이날 최종 선택에 돌입하며 영숙은 “굉장히 매력적인 사람, 돌아가는 길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인다. 정숙은 아무 말 없이 눈물만 흘린다. 영식, 영호 사이에서 ‘혼돈의 러브라인’을 이어온 현숙 또한 어려운 결정을 내린다. 유달리 화제성을 모았던 16기인 만큼 과연 이번 최종선택에서 몇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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