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전선혜와 배우 안순용이 오는 7일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3일 전선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10월 7일”, “#결혼 #10월의 신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선혜와 안순용의 웨딩 화보. 로맨틱한 분위기를 뽐내는 예비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해당 게시물에 안순용은 “10월 7일 얼마 안 남은 우리의 날”이라고 댓글을 달며 결혼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고, 전선혜는 “두근두근”이라며 답글을 전했다.
한편 전선혜는 ‘후즈 넥스트’ 모델 대회를 통해 데뷔한 모델 겸 방송인으로, Mnet ‘필 더 그루브’, tvN ‘러브 스위치’ 등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안순용은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했으며, 당시 배우 박민영이 연기한 ‘김윤희’의 병약한 남동생 ‘김윤식’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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