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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다이빙 박하름-김수지, 스프링보드 3m 동메달

입력 : 2023-10-01 20:16:59 수정 : 2023-10-01 20: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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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박하름-김수지가 동메달을 수확했다.

 

박하름-김수지 조는 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경기장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여자 스프링보드 3m 결선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하름-김수지는 누적 점수 253.56점을 기록했다. 1차 시기에서 난도 2.0의 연기를 펼쳐 44.40점을 얻었다. 2차 시기에서도 난도 2.0으로 43.80점, 3, 4차 시기에는 난도를 2.8로 올려 각각 56.28점, 57.96점을 받았다. 마지막 5차 시기에는 난도 2.4로 51.12점을 획득했다.

 

천이원, 창야니로 구성된 중국이 종합점수 335.73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말레이시아의 응얀이, 누르 다비타 사브리가 270.27점을 올리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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