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이 오는 10월 3일(화) 개봉을 앞둔 가운데, 연일 가파른 예매율 상승을 기록하며 올 추석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 <30일>이 10월 3일(화) 개봉을 앞두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0월 1일 14시 4분 기준 사전 예매량 48,218장을 기록, 신작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추석 연휴의 대미를 장식할 흥행 다크호스의 등장을 기대케 한다. 특히 <30일>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예매율을 개봉 전부터 바짝 추격하며 전체 예매율 2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해 올 추석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판도를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사회 이후 유쾌하고 시원한 코미디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과 뜨거운 호평을 얻은 < 30일>은 관객들의 입소문을 입증하듯 연일 빠른 예매율 상승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 펼칠 흥행 레이스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전부터 놀라운 예매율 상승세를 기록하며 추석 극장가의 흥행 복병으로 주목받고 있는 <30일>이 올 추석 “명절엔 코미디”라는 공식을 완성하며 본격적인 흥행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작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본격적인 흥행 예열을 시작한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30일>은 10월 3일(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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