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뮤지컬 첫 도전에 한껏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면 추분 추남원과 박정분은 천생연분♥”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뮤지컬_렛미플라이”리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뮤지컬 ‘렛미플라이’ 프로필 촬영장과 연습장에서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응팔 1988이 잠시 돌아온 줄 알았는데 에너지가 똑같은 것 같다.”“보거미 드디어 다가온다 꼭 바라던 뮤지컬♪ 응원합니다”“내 인생 얼굴의 사랑”이라며 아낌없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배우 안재홍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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