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가 최근 ‘람스’의 모든 노하우를 담은 역대 최대규모 특화 의료기관을 오픈했다.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최근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서울365mc람스 스페셜센터’를 개원, 본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365mc 창립자인 소재용 대표원장이 이끈다. 건물은 람스 접수센터를 시작으로 람스 전용 후관리센터, 람스 특화 상담센터, 람스 진료센터, 람스 시술센터 그리고 최상의 람스를 위한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는 365mc 비만의학연구소까지 총 6개층으로 구성됐다.
이 곳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람스의 신’ 소 대표원장과 최정예 인원으로 꾸려진 ‘람스’ 특화 의료진이 초고객만족을 위한 1:1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재용 서울365mc람스스페셜센터 대표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365mc와 람스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직 람스만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서울365mc람스스페셜센터에서 숙련된 람스 특화 의료진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365mc가 자체 개발한 지방추출주사 람스(Local AnestheticMinimal-invasive lipo-suction)는 비만 하나만 집중해온 원내 노하우의 집약체다. 람스는 지방흡입 수술처럼 지방세포는 직접 제거하지만, 수술의 절개, 수면마취 등 복잡한 과정 없이 짧은 시간 안에 지방을 추출할 수 있도록 개발된 간편 시술이다. 이 역시 지방흡입과 마찬가지로 팔뚝, 복부, 허벅지, 얼굴 등에 두루 적용 가능하다.
그럼에도 수술이 아니므로 절개를 하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봉합, 실밥 제거 같은 번거로운 과정도 거치지 않는다. 회복 과정에서 압박복도 입지 않아 관리에 대한 부담도 덜하다. 현재까지 총 157만 보틀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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