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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터 하나둘씩 풀어나갈 바디 프로필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흰색 상의에 망사스타킹을 신은 도발적인 패션과 함께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토끼 천사”, “하나 하나 다 작품이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한편 최준희는 루프스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체중이 96㎏까지 늘어났다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감량한 바 있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둔희’를 운영하는 등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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