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세미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지켜츄 Chuu Can Do It’에는 ‘(ENG) 정수리 냄새 잘 맡는 꿀팁이요? 김츄X박세미 얘네 E상해... | 와르르츄택 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파자마를 입고 츄와 만난 박세미는 “제가 사실! 이걸 얘기를 하자면 원래 제가 이게 지금 (옷이) 좀 두껍잖아요?”라며 “근데 원래 제가 입는 진짜 실제 잠옷은 이거예요”라고 얇은 슬립을 공개했다. 그는 “여기에 어떻게 입냐면은 나는 그냥 안에 아무것도 안 입어버려”라고 선언했다.
츄가 놀라 “진짜?”라고 되묻자 박세미는 “이걸 내가 입고 나오면 방송이 안 돼요. 츄도 보고 놀래 나자빠질까 봐”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거는 이렇게 영상에만 담아줘요”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츄는 상큼발랄한 매력과 꾸밈없이 건강한 이미지로 솔직 당당한 MZ세대를 대표하는 연예인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능 및 콘텐츠에서 ‘인간 비타민’ 으로 매력을 뽐내며 대세 행보를 걸어온 그는 오는 10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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