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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명품백’으로 기념일∙생일 챙겼다가 “대자로 누움”

입력 : 2023-09-12 16:25:00 수정 : 2023-09-12 15: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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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기념일을 챙기기 위해 명품백을 선물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지난 11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9월에는 참 저희 가족에게 의미있는 달이에요 결혼기념일 남편생일 내생일 줄줄이 기념일이네요”라면서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나랑 다르게 명품 싫어하는 남자”라며 대자로 누운 남편의 모습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가격 찾아보고 (어떻게찾은거야🥲)환불 하라며 대자로 누움”이라며 남편의 반응을 전했다. 이에 더해 “내 가방 살 돈 있음 이쁘니꺼 사라고”라며 남편의 말을 전하면서 다시 한번 꿀이 뚝뚝 떨어지는 부부사이를 자랑했다.

 

이어 그는 “삐친 척 했더니 겨우 받아줌. 남편 거 사려면 눈치 보임. 진짜 이제 내 거만 산다”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방송인 박미선은 “귀엽다 ㅋ 니 남편 ㅋ”이라고 댓글을 달아 호응했다.

 

한편, 최근 구독자 35만 명을 달성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운영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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