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오전 9시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의 코너 ‘파파금파의 전설의 귀환’에서는 가수 강애리자가 출연해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1977년 가족 그룹 ‘작은 별 가족’으로 데뷔 후 <분홍 립스틱>을 불러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거머쥔 가수 강애리자는 유튜브 ‘작은 별 가족’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신 근황을 전했다.
그 시절 <우주 소년 아톰>, <마징가 Z>, <요술 공주 샐리> 등 내로라하는 만화 주제가를 부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강애리자는 MC 파파금파가 준비한 LP를 함께 들으며 찬란했던 시절을 추억했다.
당시 사랑받았던 만화 주제곡들을 짧게 불러 준 그녀는 녹슬지 않은 가창력으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1988년 발표한 <분홍 립스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무슨 일인지 돌연 미국행을 택한 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마는데... 그녀가 미국행을 선택했던 이유를 최초 공개했다.
전설의 귀환 MC인 ‘파파금파’는 트롯트 가수이자 방송인이다. 지난 8월 28일 SBS 좋은아침에도 출연해 건강 멘토로써 활약한 바 있다.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그녀의 사연과 반가운 라이브 무대는 생생정보마당 ’파파금파의 전설의 귀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생생정보마당>은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 MBN에서 방송된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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