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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정태원 감독, 윤현민-유라 캐스팅 1순위 아니야

입력 : 2023-09-05 14:31:20 수정 : 2023-09-05 14: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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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원 감독(왼쪽)이 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서 윤현민(가운데)과 유라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 분)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유라 분)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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