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9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SF Blinks를 처음 만나서 정말 행복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후드 점프 수트를 착용한 채 눈부신 뒷태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무대의상 차림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나날이 핫해져”“내 캣우먼은 너무 뜨거워 감당하기 힘들어”“가장 섹시한 캣우먼” 등의 칭찬을 아낌없이 퍼부었다.
한편, 리사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아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