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까지 농구토토 스페셜N이 국내 스포츠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2~2023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N이 오는 31일까지 총 5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가장 먼저 발매를 마감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 130회차는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리는 시카고-휴스턴(1경기)전을 시작으로 뉴올리언스-인디애나(2경기), 샌안토니오-유타(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전 9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28일 오전 9시 20분까지 발매를 진행하는 131회차는 보스턴-휴스턴(1경기), 인디애나-애틀란타(2경기), 토론토-LA클리퍼스(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다음날인 29일 오전 9시 20분까지 참여할 수 있는 132회차는 마이애미-LA레이커스(1경기), 시카고-밀워키(2경기), 뉴올리언스-미네소타(3경기)전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가며 12월 31일까지 매일 농구스페셜N 1개 회차가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한편, 이번 주중 진행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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