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버가부(bugAboo) 멤버 유우나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신곡을 보여줬다.
유우나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등장했다. 오랜만에 ‘대한외국인’을 찾은 유우나는 “버가부가 두 번째 싱글 ‘POP’으로 컴백했다”면서 “멤버들이 응원 겸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우나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한 멤버들은 함께 ‘POP’ 무대를 꾸몄고, “유우나와 버가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날 유우나는 외국인 팀의 1단계로 나섰다. 어려운 한국어 퀴즈에 “몰랐어요”라며 귀여운 웃음을 지었다.
유우나가 속한 버가부는 최근 두 번째 싱글 ‘POP’으로 컴백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MBC every1 ‘대한외국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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