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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선수 코로나19 확진으로 ‘경기 긴급 중단’

입력 : 2022-01-21 19:14:14 수정 : 2022-01-21 19: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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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 후속 조치 후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경기 재개 추진하겠다.”

 

 프로당구 팀리그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긴급 중단됐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21일 오후 “팀리그 참가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6라운드 3일차 제 3경기부터 경기를 긴급 중단한다”고 밝혔다.

 

 PBA는 후속 조치에 집중할 예정이다. 우선 대회장을 폐쇄하고 즉시 방역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PBA팀리그 선수 및 대회 관계자 전원은 PCR 검사를 재실시 할 계획이다. PBA는 “이외에도 보건 당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시 안전한 대회로 재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BA는 대회에 앞서 모든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의 72시간 이전 PCR 음성검사지를 제출받는다. 또한 경기장 출입 인원에 대한 열체크 및 출입을 관리하며 경기장 및 선수대기실, 프레스룸 등1일 2회 방역을 실시한다.

 

사진=PB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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