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삼성화재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우리카드는 1일 "삼성화재 라이트 이강원과 우리카드의 2022년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교환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우리카드는 이번 트레이드로 외국인 선수 알렉스의 백업 라이트를 확보했다. 정규 시즌 선수단 운영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 역시 2022시즌 신인선수 2라운드 지명권을 추가로 확보해 차기 시즌 신인선수 보강이 가능하게 됐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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