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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오마이걸 비니, “장발로 변신…팬들 적응 위해 사진 많이 올려”

입력 : 2021-05-13 14:54:30 수정 : 2021-05-13 14: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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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오마이걸 비니가 바뀐 헤어스타일에 관해 설명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니는 단발에서 장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것에 대해 “원래 단발을 찾으면 나였지만, 이제는 지호가 보인다. 못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SNS에 사진을 많이 올리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호는 “사실 단발로 잘랐지만, 무대에서는 긴 머리로 나온다. 단발을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 음악 방송에서도 장발로 나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여덟 번째 앨범 ‘Dear OHMYGIRL’을 발매했다.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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