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NCT 127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5주 연속 진입했다.
NCT 127은 정규 2집 리패키지 ‘엔시티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NCT #127 Neo Zone: The Final Round)로 2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71위에 올랐으며, ‘아티스트 100’ 차트도 70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발매 첫 주 ‘빌보드 200’ 14위를 차지한 데 이어 40위, 101위, 164위, 171위로 5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앞서 지난 3월 6일 발매된 정규 2집 ‘NCT #127 Neo Zone’ 역시 ‘빌보드 200’ 5주 차트인을 기록한 바 있어,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한다.
또한 NCT 127은 정규 2집 앨범으로 미국 닐슨 뮤직이 발표한 상반기 결산 차트에서 피지컬 앨범 판매량을 집계한 ‘톱 10 피지컬 앨범’ 4위, 피지컬 앨범과 디지털 앨범 판매량을 합산한 ‘톱 10 앨범’ 8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