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디즈니·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개봉을 10일 앞두고 2D, IMAX, 4DX 등 다양한 포맷들이 개봉을 확정했다.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오는 17일 개봉하는 해당 작품은 2D, IMAX, 4DX, Super 4D, ATMOS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을 확정하고 예매가 오픈되기 시작했다. 2D 버전은 예매가 시작됐으며 특수관 포맷들은 금주 모두 예매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 주 신작 ‘침입자’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및 정부의 전폭적인 극장 관객 활성화를 위한 할인권 배포 캠페인을 통해 극장가에 새로운 분위기로 전환 출발했다. 이 가운데,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여름을 여는 첫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이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브랜드 디즈니·픽사 작품이기에 예매 오픈 소식이 더욱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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