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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첫 싱글 앨범 오늘(23일) 오후 6시 공개… 래퍼 비와이와 콜라보

입력 : 2020-02-23 15:25:47 수정 : 2020-02-23 15: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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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오늘 첫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동해는 오늘(23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하모니’(HARMONY)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같은 시각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과 네이버 TV ‘에스엠타운’(SMTOWN) 채널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하모니’(HARMONY, Feat. BewhY) 리릭비디오도 오픈할 예정이다.

 

신곡 ‘하모니’(HARMONY)는 전통적인 콰이어 사운드와 풍부한 브라스 편곡이 돋보이는 ‘블랙 가스펠’ 장르로, 래퍼 비와이가 피처링해 힙합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모던 블랙 가스펠’로 완성됐다. 힘들 때에도 노래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내용을 진솔한 가사로 표현했다.

 

더불어 동해는 이번 싱글에 대해 “제 진심을 넣어 만들었다. ‘하모니’(HARMONY, Feat. BewhY)를 들으셨을 때 캐주얼하고, 듣기 좋고, 공감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 음악을 들으면서 저처럼 행복해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의 데뷔 16년 만의 첫 디지털 싱글 ‘하모니’(HARMONY)는 오늘(23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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