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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단신] LF, 비건 화장품 ‘아떼’ 주력제품 본격 출시 外

입력 : 2019-10-09 03:00:00 수정 : 2019-10-08 14: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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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비건 화장품 ‘아떼’ 주력제품 본격 출시

 

[정희원 기자] LF의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이자 비건 지향 뷰티 브랜드 ‘아떼(ATHE)’ 주력 제품이 출시된다. 배우 정려원이 브랜드 전속 모델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주력 제품은 자연 유래성분 85%와 안티에이징 성분 알피뉴스를 함유한 ‘더블 리프트 세럼’과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 립스틱인 ‘어센틱 립밤’ 등이다. 이밖에 스위스 최고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社와 공동개발한 스위스 자생 식물원료를 활용한 클렌징, 베이직케어, 안티에이징케어 등 스킨케어류 15종과 베이스·포인트 메이크업 등의 ‘메이크업류’ 40종을 선보인다. LF는 내년 초까지 제품군을 총 70여개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떼는 LF몰과 고급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LF몰에서는 아떼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에 나선다. 특히 오는 28일까지 사진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주력 제품 ‘더블 리프트 세럼’을 선물한다.

 

로레알, 알베아와 종이 기반 ‘혁신적 화장품 포장재’ 개발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과 프랑스 뷰티 패키징 전문 기업 알베아는 최근 공동으로 획기적인 화장품 포장재를 개발했다. 두 회사는 바이오 기반의 종이 유사 재료를 사용해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최초의 종이 기반 화장품 포장용 튜브를 개발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주기 분석을 통해 환경적 이점을 평가할 예정이다.

필립 투비앙 로레알 패키징 개발 담당 부사장은 “로레알은 알베아와 긴밀하게 협력해 2020년 하반기 스킨케어 제품용 포장재 첫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로레알은 2020년 말까지 포장재에 대한 환경적, 사회적 프로필을 100% 개선할 것이며 이번 포장재 개발은 로레알 그룹의 패키징 전략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구달,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180만 병 판매 돌파

 

자연주의 브랜드 구달(goodal)의 ‘청귤 비타C 잡티 세럼’이 출시 1년 6개월 만에 18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자연유래 청귤추출물(탄제린추출물)과 비타민C 유도체를 함유해 잡티·기미·주근깨를 케어해 ‘2주 잡티 이별 세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회사원A·홀리·윤쨔미 등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2주간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며 잡티 개선 효과를 보여줘 SNS 상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후 겟잇뷰티 뷰라벨 미백에센스 1위 수상을 비롯해 뷰티 어워드 16관왕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도 ‘K-뷰티 필수 쇼핑템’으로 여겨지는 추세다.

 

유니베라, 탈모 완화 솔루션 ‘알로엔 헤어라인’ 출시

 

유니베라가 샴푸·앰플·에센스 등 3종으로 이뤄진 탈모증상 완화 전용 ‘​알로엔 안티 헤어로스’ 라인을 출시했다.

 

제품은 ​알로엔 안티 헤어로스 샴푸·알로엔 안티 헤어로스 앰플·알로엔 컬링 에센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라인에는 ​피부건강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알로에를 비롯, 약용맥주효모와 특허원료 등을 더해 건강한 두피로 가꿔준다. 이 가운데 알로엔 안티 헤어로스 샴푸와 앰플은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샴푸는 정수리 볼륨 개선효과와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두피의 붉은기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피부 임상으로 확인받았다. 제품은 유니베라 대리점 및 방문판매원(UP)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알로엔 안티 헤어로스 라인은 2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탈모로 고민하거나,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솔루션 제품”이라며 “특히 여성은 다이어트, 임신·출산, 피임약 복용, 잦은 펌과 염색, 스트레스 등 후천적 환경으로 연령대에 상관없이 모발 및 두피관리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소개했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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