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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 NC 양의지, 왼쪽 턱 검진 결과 ‘단순 타박’

입력 : 2019-05-07 20:30:33 수정 : 2019-05-07 2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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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대구 최원영 기자] 천만다행이다. NC의 주전 포수 양의지(32)가 큰 부상을 피했다.

 

양의지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겸 주전 포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1회말 포수 마스크를 쓰고 수비하던 도중 상대 김상수의 파울 타구에 강하게 맞았다. 공은 양의지의 왼쪽 팔에 먼저 맞은 뒤 왼쪽 턱을 강타했다. 턱 부근 통증으로 한동안 일어서지 못하던 양의지는 정범모와 교체돼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NC 구단 관계자는 “양의지는 부상 부위 정밀검진 결과 단순 타박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부위 통증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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