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지안은 최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1년 만의 컴백이다. 컴백을 앞두고 스타일을 확 바꿨다"고 운을 떼며 "이번 활동에서는 임팩트가 좋아하는 스타일, 임팩트의 멋을 보여드리는데 중점을 뒀다. 그러기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했는데, 때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더라도 '임팩트'라는 존재감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또 지안은 팬들을 위해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오랜시간 임팩트만 바라보고 기다려주셨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그간의 그리움을 설렘으로 바꿔드리고 싶다"면서 "팬들을 설렘설렘하게 만들고 싶다. 열심히 활동할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팩트는 지난 17일 신곡 ‘빛나’를 발표했다. 더블랙레이블의 곡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임팩트는 한층 강렬해진 음악과 비주얼을 장착했고, 꿈을 향해 달린다는 임팩트의 포부를 담았다. 그동안 자체제작 아이돌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임팩트지만, 데뷔 첫 외부 작곡가와의 협업임에도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 점은 그들의 성장가능성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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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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