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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 블루칩' 유화, 화장품 광고 전속모델 발탁

입력 : 2017-06-05 10:54:22 수정 : 2017-06-05 1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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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유화가 편강율 화장품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KBS2 드라마 '그녀를 찾아줘'에서 청순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특급 신예의 탄생을 알린 유화는 깨끗함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이미지로 편강율 화장품의 새 얼굴이 돼 광고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광고 콘셉트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놀라운 표현력과 섬세한 표정 연기를 선보인 유화의 편강율 지면 광고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유화는 청순하고 신선한 마스크와 내추럴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편강율의 이미지와 잘 부합돼 긍정적인 시너지를 낳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편강율 측은 "유화가 가지고 있는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밝은 분위기가 자사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하다고 생각해 유화를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 특히 그녀 특유의 생기 넘치는 피부는 제품 모델로 손색이 없었다"라고 전속 모델로 발탁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유화는 장시간 이어지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밝고 에너지있게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광고계의 신흥강자로 부상 중인 유화는 그동안 JTBC '청춘시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그녀를 찾아줘' 등의 작품에 출연해 맑은 비주얼을 과시하며 많은 주목을 받은 신예다. 작은 얼굴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눈부신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것. 여기에 'olleh KT', '에잇세컨즈', '쉐보레 크루즈' 등 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알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드라마,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유화는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끼를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계속해서 다져갈 예정이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편강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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