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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핑퐁 케미' 과시

입력 : 2017-05-22 15:21:54 수정 : 2017-05-22 15: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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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가 지창욱과 남지현의 ‘핑퐁 케미’를 과시하며 연일 주목받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트너는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로맨스 드라마다.

수트너는 로맨틱 코미디뿐만 아니라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지창욱과 남지현의 아웅다웅 연기에 적재적소에 파고드는 톡톡 튀는 효과음은 꿀잼 포인트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이 섬세하고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펼칠 때는 감성적인 배경음악이 흘러 시청자들을 더욱 드라마에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

제작진 측은 “매회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열심히 노력할 테니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트너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9,10회가 방송된다.

d596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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