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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공효진·김수현·차태현 '프로듀사' 메가톤급 캐스팅

입력 : 2015-03-09 23:54:43 수정 : 2015-03-10 0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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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공효진 김수현 공효진 김수현 공효진 김수현 공효진

KBS 새 드라마 ‘프로듀사’의 메가톤급 캐스팅이 화제다.

지난 9일 한 매체는 KBS의 새 드라마 '프로듀사'에 차태현, 김수현, 공효진, 아이유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차태현은 예능국 10년차 PD로 분한다. 여기에 김수현은 신입 PD, 공효진은 10년차 음악 프로그램 PD, 아이유는 톱스타 여가수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했다. 주연급 배우와 인기 가수가 출동한 것에 대해 시선이 쏠렸다.

이들이 출연하는 ‘프로듀사’는 방송사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서수민CP가 연출을, 박지은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프로듀사’ 측 한 관계자는 "제작진이 겪어온 예능국 안의 에피소드를 극에 담아낼 예정"이라며 "내일(10일)께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 편성 등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관계자는 "공효진과 아이유는 '프로듀사'를 통해 이전 작품과 또 다른 매력을 뽐낼 것"이라며 "두 여주인공의 매력 대결이 프로듀사의 극적 재미를 높일 것"이라고 극중 케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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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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