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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하지 마라" 폭로?… 비정상회담 "연락두절"

입력 : 2014-12-02 17:06:00 수정 : 2014-12-02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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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 논란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더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유부남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며,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사진에는 “와서 궁둥이(궁디) 때려 내가 맞아줄게”, “벗고있을 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지”라는 대화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지극한 아내 사랑을 보이던 에네스 카야가 결혼 사실을 숨긴 채 한 여성과 낯 뜨거운 대화를 나눴다는 주장이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정상회담’ 측은 “에네스 카야의 총각 행세 논란 소식을 접했따. 확인을 먼저 해야 할 거 같고, 당황스럽다. 에네스 카야가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입장을 전했다.

에네스 카야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불륜 진짜?" "에네스 카야라고? 믿을 수 없어" "진짜 에네스 카야라면 충격" "에네스 카야 불륜설, 자작 아냐?" "에네스 카야 실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에서 '터키 유생'으로 불리며 보수적인 외국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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