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31)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지난달 30일 '비정상회담'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를 둘러싼 루머가 SNS에서 확산된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네스 더이상 총각 행세 하지마라"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의 글쓴이는 "에네스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 내가 너한테 농락 당한거 생각하면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글 내용을 보면 에네스와 연인관계라고 생각했지만 '비정상회담'을 통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는 글쓴이의 주장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9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에네스 카야가 한국인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한 사연과 함께 아내의 사진이 함께 공개한 바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에네스 카야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진짜라면 충격", "에네스 카야, 터키 인들이 아시아 여자 쉽게 생각한다던데", "에네스 카야, 설마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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