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영상 캡쳐 |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된 ‘3분 요리 광고’에는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3, 스페인)가 던진 공이 미트볼로 변신하고, 야누자이(19, 벨기에)가 개인기를 부린 후 짜장이 등장하며, 반 페르시(30, 네덜란드)가 슈팅한 뒤에 나타난 것은 매운 카레였다. 세 선수들은 각자 맡은 제품들을 들고 ‘We love 3분’이라고 외치면서 광고가 끝이 난다.
오뚜기는 지난 4월 맨유와 글로벌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 오뚜기와 맨유는 2년 6개월 동안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을 통해 오뚜기는 맨유 클럽 소속의 선수들을 광고에 넣을 수 있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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