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45일간의 험난했던 중국 촬영 현장을 담은 스페셜 방송은 송일국, 정진영, 박건형, 이종원, 김상호, 박상욱 등 주·조연 배우들이 촬영에 임하는 모습과 무더위 속에서도 프로다운 스태프들의 모습까지 담았다. 영화 못지 않은 엄청난 스케일과 대규모 전투씬 등의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영상 촬영 현장도 공개한다.
‘해신’의 강일수 감독과 ‘주몽’의 송일국이 만난 ‘바람의 나라’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드넓은 영토를 소유한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렸다.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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