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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공익근무 송광민, 한화 더그아웃 방문 外

입력 : 2012-09-25 22:18:54 수정 : 2012-09-25 22: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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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2012 두산베어스기 전국리틀야구선수권대회' 시상식 가져

○…두산은 25일 잠실 한화전에 앞서 2012 두산베어스기 전국리틀야구선수권대회 입상학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승을 차지한 서울 노원 리틀야구단과 2위 용산구 리틀야구단, 3위 강서구 리틀야구단과 거제시 리틀야구단 선수들이 참석했다. 시상은 김승영 두산 베어스 사장과 한영관 리틀야구협회장이 했다. 또한 이날 시구는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힌 노원 리틀야구단의 양창섭이 했다.

▲ SK 마리오, 1군 복귀

○…SK 외국인투수 마리오 산티아고가 1군에 복귀한다. 이만수 감독은 25일 문학 LG전을 앞두고 “마리오가 내일 선발로 등판한다. 마리오의 무릎 상태가 좋아졌다. 뛰는 모습을 봤는데 번트 수비 등에서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리오는 지난 7월25일 대구 삼성전에서 수비 도중 왼 무릎 통증을 호소했고, 이후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 공익근무 송광민, 한화 더그아웃 방문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수행 중인 한화 송광민이 25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선후배를 응원하기 위해 한화 더그아웃을 방문했다. 한화 선수진은 송광민을 반갑게 맞으며 인사했다. 내년 6월 소집 해제되는 송광민은 훈련하는 선수들을 바라보다 한화 관계자에게 “내년 엔트리에 제자리를 꼭 비워놔 달라”고 신신당부했다.

▲ 한용덕 감독대행, 류현진 등판 일정 본인에게 맡겨

 ○…한용덕 한화 감독대행이 류현진의 다음 등판 일정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잠실 두산전 등판이후 올 시즌 한 번 더 선발 등판하기로 한 류현진이 좋은 투구를 펼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는 것. 한화는 29일까지 경기를 치른 뒤 추석 당일인 30일에는 경기가 없고 이후 10월1일부터 4일까지 홈 4연전을 치르면 시즌을 마치게 된다. 류현진으로서는 충분한 휴식기를 가지고 10월 홈 4연전 중 자신이 원하는 경기에 투입될 전망이다.

▲ 김기태 감독, 4번타자 정성훈 칭찬

○…김기태 LG 감독이 올 시즌 4번타자로 활약한 정성훈에 대해 칭찬했다. 김기태 감독은 25일 문학 SK전에 앞서 취재진이 ‘4번타자 정성훈의 활약이 어땠느냐’고 묻자 “팀 성적은 안 좋았지만 정성훈이 4번으로 잘 해줬다. 4번 타자라는 중압감이 있었을 텐데 잘 이겨냈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오른 손바닥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정성훈은 올 시즌 102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 12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스포츠월드 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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