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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출연 '청춘학당' 내용도 파격 … 총각 보쌈해 강제로 '헉'

입력 : 2014-03-20 17:41:11 수정 : 2014-03-20 17: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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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겸 가수 배슬기가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청춘학당' 배급사 박수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 개봉될 영화 '청춘학당'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는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남자들이 끌려간 곳은 은밀한 남녀의 거래가 시작되는 물레방앗간이다. 그 곳에서 한 여인은 손발이 묶인 한 남자와 강제로 관계를 맺는다.

남자는 "대체 뭐 하는 짓이요"라며 몸부림치며 반항하지만 여자는 아랑곳없이 자신의 욕심을 채웠고, 총각딱지를 강제로 떼인 두 친구 목원(이민호 분), 류(안용준 분)는 해당 여인을 찾아 나서게 된다.

배슬기가 출연하는 '청춘학당'은 노골적인 정사 장면과 노출 장면으로 성인 관객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춘학당' 배슬기, 노출이 심하네" "배슬기 왜 이런 영화만 나와?" "배슬기 몸매 좋네" "'청춘학당' 배슬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영화 '청춘학당' 예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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